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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례 '연쇄방화' 불법체류 중국인, 음주 후 마약 가능성 까지

CNN 2022. 4. 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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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시내에서 4차례에 걸쳐 연쇄 방화를 저지른 3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중국 국적 36살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2시16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오토바이 보관 창고에 불을 지르기 시작해 오후 5시6분까지 정왕동 일대 4곳 창고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화재로 방화 장소 4곳 주변 주민 18명이 대피했고, 88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쇄 방화 정황을 포착한 경찰은 관제센터 폐쇄회로TV(CCTV) 영상 추적 등을 통해 4번째 방화 범행 직후 A씨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밤사이 소주 2병과 맥주 10병 정도를 먹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019년 이후 불법체류자 신분이 됐고 일용직 일을 하며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체포 당시 A씨가 소지하고 있던 성분 미상의 알약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다.

또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과 모발 검사를 한 결과 소변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알약 성분 검사 의뢰와 함께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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