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소리만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호주 퀸즐랜드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레스앱'(ResApp)이 대표적인데요.
신속항원검사나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하지 않고도 높은 확률로 확진 여부를 감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앱이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가 1억 달러(한화 약 1,236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인데요.
호주 매체 비즈니스뉴스 등 복수 외신은 11일(현지시간) 화이자 호주 지사가 레스앱 주식을 한 주당 11.5센트에 인수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스앱 총 주식 가치는 1억 달러 수준.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이같은 계약 조건을 받아들였는데요.
이로써 2015년 우회적으로 레스앱에 투자했던 이들은 422%의 수익을 얻게 됐습니다.
레스앱은 466명의 코로나19 환자와 천식, 폐렴 등을 앓고 있는 호흡기 질환자 741명 등 총 1,007명을 대상으로 앱 정확도를 테스트한 바 있는데요.
그 결과 92%의 확률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했습니다. 신속항원검사 키트 등 배포 문제, 비용, 환경 문제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화이자 측에 매력적으로 다가갔다는 분석입니다.
철골이 엿가락처럼 휘었다 '한순간에 무너진 수영장'
중국 정저우시의 한 수영장에서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영을 하던 시민들 머리 위로 건물 천장이 무너져 내리면서 십수 명의 사상자가 나온 건데요. 중국 특유의 무사안일주의가 비극을
moluv.tistory.com
5개월 급여 5천만원 'S의과대학교'알바...'1~28단계 고통' 임상실험
'종종 의식을 잃는 경우가 있지만..' 최근 유튜브 'tvN D ENT' 채널에는 도시괴담 관련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지난 2010년에 있었던, 임상 실험 아르바이트 괴담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
moluv.tistory.com
BTS '뷔' 닮은꼴로 팔로워수 폭팔한 '틱톡커'
방탕소년단이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슈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틱톡 등에서 닮은꼴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여기 한 틱톡커도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닮은꼴로 소녀팬
moluv.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