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어린 시절 알게 된 오빠가 군대에서가서 보낸 편지의 놀라운 내용을 공개했다.
놀랍게도 편지를 받알을 당시 여성은 중학교 1학년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중생한테 군인이 보낸 편지'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었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이 중학교 1학년 시절 군인 B씨에게 받았던 편지 한 장을 공개했다.
입대 전 알게된 오빠였던 B씨는 줄곧 A씨에게 "만나달라, 스킨십 허락해달라"라는 요구를 하며 따라타녔다.
이후 입대를 하게 된 B씨는 A씨가 중학교 1학년이던 때 집 앞에 찾아와 이 펴지를 주고 "가슴 키워와"라고 말하기도 했다.
편지 안에는 "키스하고 싶고 스킨십 하고 싶고", "교복입고 찍은거랑 사복 원피스나 치마입고 야하게 찍은 사진 좀 보내줬으면해", "어차피 니가 키스랑 스킨십 허락해 줄 것도 아닌데" 등등의 말이 담겼다.
편지를 공개한 A씨는 "그 때의 제가 너무 너무 어렸던 것 같다. 부모님께 말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 게 아직까지도 후회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만 누군가가 알아주셔도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편지를 본 누리꾼들은 "미성년자에게 할 말이 아니다", "둘이 사귀는 것도 아닌데 너무 심한데", "당시에 어리고 해서 더 무서웠겠다" 등 A씨를 위로하는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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