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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문과 별똥별' 떨어지는 우주쇼 금요일부터 볼 수 있다

CNN 2022. 4. 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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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벚꽃비를, 밤에는 별똥별비를 볼 수 있는 주가 시작됐다.

 

 

 

이번주부터 '거문고자리 유성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핑크문'도 볼 수 있다고 전해졌다.

 

'거문고자리 유성우'는 가장 오래된 유성우 중 하나로 매년 4월 중순에 모습을 드러내 하순까지 이어진다.

 

특히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고 매우 밝아 맨눈으로도 관찰이 가능하며 시간당 약 18개의 유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올해 거문고자리 유성우는 16일부터 시작돼 22일에서 23일 사이에 아름다움이 최고 절정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15일에는 어두운 바함늘을 밝혀줄 '핑크문'이 떠오른다.

 

'핑크문'은 4월에 뜨는 보름달을 칭하는 별명으로 북미 지역에서 가장 먼저 피는 꽃 중 하나인 '꽃 잔디'에서 유래핸다.

꽃잔디 색깔이 핑크빛이기 때문이다.

 

 

 

이번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별똥별, 핑크문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

 

한편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 등이 우주 공간을 지나면서 남겨놓은 작은 부스러기들이 초속 30~70km의 빠른 속도로 지구에 진입하면서 대기권에 충돌, 그 충격으로 불타며 빛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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