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수저'로 난리난 개그우먼, '나이키' 광고 모델 됐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글로벌 스포츠 전문 브랜드 나이키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김민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은 나이키의 '모두의 운동장' 컬렉션 광고 중 일부. 나이키 측은 오는 18일 네이버 제페토와 협업한 이벤트에 앞서 새 컬렉션 광고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웨어 콘셉트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김민경은 이번 컬렉션 광고 모델로서 일반인 모델들과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운동하다 보니 저에게 이런 영광이. 나이키 모델이 됐다. 감사하다"고 멘션을 남겼는데요. 

 

네티즌들은 "역시 근수저 알아보는 나이키", "너무 잘 어울려. 민경장군", "모델 정말 잘 뽑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민경은 웹 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다양한 운동 종목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 축구 예능인 SBS-TV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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