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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은 무려 세후 317억.
이는 한국복권 사상 최고액이었다.
이후 박씨에 관한 각종 루머가
인터넷에 일파만파 퍼졌다.
"해외 도피를 했다."
"재산을 탕진하고 폐인이 됐다."
"부인과 이혼을 했다고 하더라"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 달리
박씨는 현재 중소기업 경영자가 됐다.
게다가 박씨는 당첨 직후
가족, 지인 등에게 일부를 나눠주고,
약 30억 원 가량은 바로 사회에 환원했다.
남은 돈 200억 원은 그대로 유지 중이라고.
현재 박씨는 직접 재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부동산, 예금 등으로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
그는 수년간 홍천군과 춘천시 등 각종 공공기관에
무기명으로 연간 2000~3000만 원 정도를
불우이웃돕기 등의 성금으로 기탁했고,
현재 사정이 딱한 여러명의 어린이도 후원하고 있다.
당첨 후 로또를 또 사본 적 있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주위 친한 사람들의 부탁으로
대신 사준 적은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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