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살 연하 미모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81살' 美 레전드 배우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알 파치노가 53살 어린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해외매체 페이지식스(Pagesix)는 "알파치노가 누어 알팔라와 사귀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12일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캘리포니아 베니스의 펠릭스 트라토리아에서 목격됐는데요. 이들은 레스토랑을 떠날 때 같은 차에 올랐습니다.

 

 

 

알 파치노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된 건 지난 2020년 이스라엘 여배투 메이탈 도한과 결별한 이후 처음인데요. 당시 메이탈 도한은 "2년간 열애 끝에 40살 나이차가 너무 심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알파치노는 영화 '대부' 시리즈로 유명하죠. 전설적인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런 그의 나이는 81살입니다. 반면 누어 알팔라는 28살로, 이들은 53살이라는 나이차를 뛰어 넘은 열애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코로나 기간 동안 서로 만나기 시작했다"라며 "그녀는 알 파치노와 얼마 동안 함께 있었다. 그들은 매우 잘 지낸다"라고 전해졌죠.

 

 

 

또한 누어 알팔라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집에 제트기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녀는 앞서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자선가인 니콜라스 버그루엔(78),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78), 영화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91)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두약' 바르고 노숙하던 남성, 6년 만에 전해진 근황

 

BTS '뷔' 닮은꼴로 팔로워수 폭팔한 '틱톡커'

 

와이프가 남편을 사랑할수록 달라지는 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