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시상식 의상을 선보인 ‘MBC 방송연예대상’. 코로나19 완치 후 시상식에 참석한 유재석부터 시상자로 깜짝 출격한 이효리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보는 재미에 감동까지 잡은 이번 연예 대상에도 어김없이 베스트 드레서와 워스트 드레서는 탄생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새로 뜨는 루키들의 반짝반짝한 상큼함과는 반대로, 한물 간(?) 언니들이 워스트로 뽑혀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다채로운 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룩을 모아봤습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참석해 깔끔한 진행은 물론이고 눈부신 ‘여신급’ 미모까지 자랑한 김세정.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블랙 드레스는 과감하게 어깨와 쇄골을 드러내는 오프 숄더 형태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