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찬성(33)이 결혼 및 혼전임신 소식을 알리며 2PM 첫 유부남이 되는 가운데, 황찬성의 예비 신부가 8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찬성은 지난 2021년 12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황찬성은 "오랫동안 교제해온 사람이 있다.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찬성은 당시 예비 신부에 대해 "이제는 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길에 배우자가 될 사람은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공개하지 않는 점 부디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고 조심스러워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황찬성의 결혼, 임신 소식에 응원과 놀람이 뒤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