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글램의 다희로 활동했으며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BJ 김시원이 아프리카TV 최고의 BJ로 선정됐습니다. 김시원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아프리카TV BJ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2일 별풍선 수익을 집계하는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김시원은 지난달 별풍선 675만 6530개를 받아 아프리카TV 별풍선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프리카TV의 유료 후원 아이템인 별풍선은 개당 110원으로 김시원이 11월 한 달간 받은 별풍선은 무려 7억4321만원에 이른다. 지난달 총 5일 동안 12시간 방송을 진행한 그의 연간 순위는 7위로, 12월3일까지 총 2121만4096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지난 2012년 글램의 다희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