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한 윤태영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윤태영은 7일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뻐꾸기 골프TV'에 업로드된 '둥지들 막힌 속 뻥 뚫어주러 진격의 골리버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김구라는 윤태영이 등장하기에 앞서 "연예계 (골프관련) 최고 실력자다. 연예계 최강자 골프리그 1회 우승자가 이정진인데 오늘 게스트가 두 수는 위라고 들었다. 흠이 없는 골퍼"라고 소개했고, 윤태영이 등장하는 순간에도 '섭외 담당자가 뼈를 갈아서 섭외한 이분'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그를 치켜세웠습니다. 그러나 윤태영의 모습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윤태영은 2018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윤태영은 변명없이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