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예계는 그야말로 패션 전쟁중입니다. 특히나 올해는 블랙 컬러가 대세로 유행하며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너도나도 블랙 컬러의 드레스와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는데요. 유행하는 스타일이라고 해서 무조건 입는 건 금물. 올겨울엔 시크한 블랙과 짧은 기장감의 상하의가 유행하고 있지만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지 않고 입었다가는 워스트 패션으로 전락하기 십상입니다. 오늘은 연말 다양한 공식석상에 참석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베스트는 단연 가수 아이유입니다. 자신의 이미지와 체형에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 무대에 올랐습니다. 반면 워스트는 배우 소주연입니다. 아담한 체형에 어울리지 않는 롱원피스를 입어 키가 더 작아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Best - 아이유 아이유는 지난 4일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