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취약 계층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습니다. 김우빈은 암 발병 전인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이후 소외된 계측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습니다. 김우빈의 암 발병과 항암치료 2017년 5월 24일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2017년 말이나 다음 해 초에 입대하려고 준비중이었던 김우빈은 징병검사에서 항암치료로 전시근로역도 받지 않는 6급을 받아 병역면제가 되었습니다. 암은 1기라도 대부분이 면제라고 합니다. 다행히 치료 시기가 늦지 않아서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해 12월 김우빈은 팬카페를 통해 “3번의 항암치료와 35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