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에버랜드, 강남클럽' 에서 한국 관광 즐기는 네이마르와 친구들
'몸값 1조' 네이마르와 친구들이 한국 관광을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에 진심인 모습으로 월드클래스 '홍보대사'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인 전문 코스모진여행사는 지난 28일 공식 페이스북에 브라질 대표팀의 에버랜드 의전을 알렸습니다.
여행사 측은 "바이킹 뒷자리 스릴을 느끼는 것은 물론 롤링엑스트레인, 티익스프레스까지 놀이기구를 제대로 즐기는 강심장을 보여줬다"며 "에너지 넘치는 브라질 축구팀의 애버랜드 즐기기. 최고의 하루였다"고 설명했는데요.
앞서 브라질 대표팀은 27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한 뒤 남산 서울타워 관광을 즐긴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네이마르는 가이드에게 국내 유명 테마파크 사진을 제시, 방문을 원했는데요.
갑작스럽게 테마파크 일정이 생기면서 여행사 측이 급히 투어 버스를 물색했다는 후문. 특별한 요구 조건이 없어 일반 관광 버스가 이용됐습니다.
네이마르는 에버랜드 방문 직후 1억 7,400만 팔로어를 기록 중인 자신의 SNS에 티익스프레스 탑승 영상 등을 업로드했는데요.
그는 "웃음과 모험의 날"이라는 멘션으로 당시 기분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와이프가 에버랜드에서 닭꼬치 먹는 네이마르 봤다고 했는데 진짜일 줄이야", "왜 일찍 왔나 했더니 관광 ㄷㄷ", "봐도 봐도 신기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9일엔 서울 강남 클럽에 방문한 네이마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동료로 추정되는 남성들과 해당 클럽에 머물렀는데요.
이들은 4시간 30분 동안 클럽 VIP룸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고급 샴페인 등을 주문해 1,200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한편 브라질 대표팀은 내달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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