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포착된 '김민희'의 근황..."언제까지 홍상수 영화만 출연하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화제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찾기 힘들지만 해외에서는 영화제 등에서 종종 발견되는 두 사람의 투샷이다.
미국 뉴욕 종합예술센터 필름앳링컨센터 측은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월터 리드 극장 앞 홍상수와 김민희”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월 열린 제 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이후 3개월여 만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희와 홍상수가 편한 코트 차림으로 기념 노트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얼굴과 표정이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분위기 역시 많이 닮아가는 모습이다. 이들은 뉴욕 필름앳링컨센터에서 열리는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 참석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 외에도 팬들과 함께 찍은 김민희의 사진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과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영화계 동료이자 감독과 뮤즈 관계이지만 '불륜 커플'이란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불륜설이 제기된 후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공개 커플로 나섰지만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눈길을 곱지 않다. 시작이 불륜이었고 홍상수가 지난 2019년 현재 아내와의 이혼 소송에서 패소해 여전히 기혼 상태이기 때문.
더불어 두 사람은 연인이 된 후 계속 함께 영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풀잎들', '강변호텔',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당신 얼굴 앞에서', '소설가의 영화' 등을 함께 했다.
김민희는 홍상수와 함께하며 배우로서 터닝포인트를 맞은 것은 분명하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소설가의 영화'에는 제작실장으로도 참여, 활동반경을 넓혔다.
하지만 김민희가 이 같은 '홍상수 월드'에만 갇혀있는 것은 아쉽다는 평이다. 물론 자발적인 선택이겠지만 그는 영화 '화차', '연애의 온도' 등을 거쳐 '아가씨'로 국내 충무로에서 몇 안되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지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는 유연한 여배우이자 핫한 패셔니스타로 여성들의 워너비였던 김민희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안타까움이 담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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