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볼 정도로 변한 '아이언맨' 로다주 근황 모습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로다주는 지난 19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풋프린트 콜리션'(Footprint Coalition) 캠페인 티셔츠를 공개했습니다. 직접 입고 티셔츠를 홍보했는데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해당 게시물에서 '지구의 날'을 언급했는데, 알고보니 그가 영상 속에서 쓰고 있던 모자의 발바닥 무늬는 환경 운동을 위해 그가 설립한 단체 '풋프린트 콜리션(FootPrint Coalition)'의 로고였습니다.
'풋프린트 콜리션'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과거 자신이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며 살아온 것을 후회하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자'라는 의미로 설립한 환경 단체입니다.
65세가 되기 전에 지구를 깨끗하게 하는 데 힘을 싣고 싶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기 발바닥을 직접 찍어 만든 티셔츠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로봇 기술 개발 등 과학 분야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다주는 캠페인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었죠. 영상으로 팔근육을 과시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그의 선한 영향력을 칭찬하면서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로다주는 사진과 영상에서 흰 머리 등 세월이 느껴졌는데요. 왜소해진 체격도 눈길을 끌었죠.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를 연기할 때와 사뭇 다른 비주얼이었던 것.
로다주는 지난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아이언맨 캐릭터와 이별했는데요.
댓글에는 "분장한 거 아니지? 머리 염색 안 하니 못 알아보겠다", "'아이언맨' 늙지 마요. 하지만 이런 모습도 멋지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거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 영화 '오펜하이머'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미국 TV드라마 '동조자'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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