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성인 영화 출연했었다" 충격 고백
방송인 신동엽이 과거 성인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22일 저녁 8시 본방송에 앞서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1990년도 학교 다닐 때 영화 단역으로 성인영화에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MC들과 게스트 모두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박선영은 "무슨 역할이었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주인공 친구 역할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박선영은 "친구로 뭐 했냐"고 캐물었고 신동엽은 "그냥 보는 거였다. 주인공들을 바라보는 거 였다"고 설명했다.
박선영이 "뭘 보냐. 몰래?"라며 놀리자 신동엽은 크게 당황해 "뭘 몰래냐.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흥분했다. 성시경은 "남들은 한쪽 눈으로 보는데 신동엽은 한 구멍에 가능하다"고 놀리며 '동엽 몰이'에 나섰다.
이후 신동엽은 "편집이 돼서 아예 안 나왔다"며 아쉽게도 최종본에서 편집됐다고 알렸다. 이용진은 "한편으로 다행인 게 성인영화 출연한 것이 평생 자료 화면으로 쓰일 뻔 했다"며 웃었다.
이어 김수로는 영화 '간큰 가족'에서 성인영화 감독 역할을 맡았다며, 역할 체험을 위해 실제 성인영화 촬영 현장에 방문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김수로는 "밤 9시30분 대중목욕탕 보일러실에서 어떤 행위를 할테니 오라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로는 성인영화 촬영 현장에서 "앉아 있기도 뭐해서 서있었다. 아무 생각이 안 난다. 너무 쇼킹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국민MC 신동엽의 성인영화 출연 고백 현장은 22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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