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윌 스미스 이혼설..."부인 4300억 위자료 받을듯"

CNN 2022. 4. 22. 11:19
반응형
728x170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57)을 폭행한 윌 스미스(53)가 부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50)와 이혼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윌 스미스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가) 크리스 록이 탈모증을 겪고 있는 아내를 상대로 농담했다는 이유로 무대에 올라가 뺨을 때려 파문을 일으켰다. 크리스 록은 제이다의 탈모 사실을 전혀 몰랐다.

 

 


윌 스미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하고 아카데미 회원직을 자진 반납했지만 비난 여론은 갈수록 거세졌다. 결국 아카데미 측은 윌 스미스에게 10년간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금지 결정을 내렸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남편의 폭행 이후 “지금은 치유의 계절이고, 나는 그것을 위해 여기에 있다”는 짧은 메시지를 내놓았다.

 

 


그러나 둘의 관계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달았고, 결국 이혼설까지 불거졌다.

영국의 ‘히트’ 매거진은 21일(현지시간)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윌 스미스의 폭행 이후 둘의 사이가 안 좋아졌다”면서 “몇 년 동안 문제가 있었지만, 그들은 지금 거의 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지난해 7월 한 방송에서 윌 스미스와 잠시 별거 중이던 2015년에 아들의 친구인 21살 연하의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와 교제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어거스트 알시나도 “윌이 허락한 관계”라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또한 제이다는 윌 스미스와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주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페이스북 시리즈 ‘레드 테이블 토크’ 쇼에서 “젊은 여배우로서, 많은 압박감을 느꼈다. 임신 중이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다. 나는 결코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들 제이든을 임신한 사실을 알고 엄마가 결혼을 강요했다. 정말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히트’ 매거진에 “만약 그들이 이혼한다면 캘리포니아 법에 따라 제이다는 남편 재산의 절반인 3억 5,000만 달러(약 4,349억)를 받을 수 있다”면서 “이것은 연예계 역사상 가장 추악한 이혼 중 하나일 수 있고,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이혼보다 더 오래 끌 수 있다”고 말했다.

 

 

황대헌·최민정 '치킨연금' 받는다 60세까지 BBQ 치킨 매일 무료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이 쇼트트랙 황대헌, 최민정 선수에게 평생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치킨연금'을 수여했다. 2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는 '치

moluv.tistory.com

 

 

박효신 나이 키 프로필 소속사 법적분쟁 복귀 결혼 성형 근황 인스타그램

박효신 소속사와 법정분쟁, 뮤지컬로 3년만에 복귀 가요계의 '대장' 박효신이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박효신은 6월 재연되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앞서 박효

moluv.tistory.com

 

 

"누가 그렇게 섹시하래" 초6 커플의 카톡 대화

초등학교 6학년 여동생이 남자친구와 나눈 카카오톡을 본 언니가 멘붕에 빠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6 동생 컴퓨터 안 쓰고 갔는데 이거 뭔'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

moluv.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