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끝 회식 공고문 시끌 "법카 인당 2만원, 편의점에서 회식하나요"
2년여 만에 사적 모임 제한과 영업시간 규제가 해제되면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회식 문화를 부활시킨 회사의 공고문이 화제다.
누리꾼 A씨는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회식 문화가 부활했다"며 재직 중인 회사 내에 붙은 공고문을 공개했다.
공고문에는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각종 집합행사 및 회식(송년 회식 등)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회사 일에 땀 흘려 주신 직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음과 같이 특별회식을 실시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회식 기한은 이날부터 5월 13일까지 약 3주 동안이며, 단가는 인당 2만원으로 제한했다.
회식 방법은 관리부서는 부서별, 생산부서는 조별로 실시하라고 했다. 회식비를 결제할 법인 카드는 관리팀에서 수령하라고 안내했다.
이에 대해 A씨는 "회식 부활시킬 거면 돈이라도 많이 주든가"라며 "인당 2만원이면 편의점에서 회식하라는 소리냐"고 불만을 표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회식비 인당 2만원은 심했다", "치킨 한 마리도 2만원이 넘는다", "그래도 회식비 주는 게 어디냐", "회식 부활한 거 보니 사회적 거리두기 끝난 게 실감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 15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를 발표했다. 다만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시기상조라며 상당기간 착용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는 다음 주쯤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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