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여름더위'시작...5월 하순날씨 수준

 

 

이번 주말은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5월 하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내리겠습니다.

오늘(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내일(23일)은 이동성 고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겠습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5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8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인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5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30도 사이로 예상됩니다. 특히 낮에는 구름이 거의 없는 등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25일은 남서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26일 오전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25~26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남부지방 30~80mm, 중부지방 5~40mm로 전망됩니다.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크게 내리겠습니다. 오는 27일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1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 사이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7도에서 15도 사이, 낮 최고기온이 20도에서 24도 사이를 보이겠습니다. 다음 달 2일까지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25~26일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동에 따라 강수 시점과 구역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니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말했습니다.

 

아내에게 쓴 편지, '우표' 대신 천원 넣었다가 답장 받은 남성의 사연

 

 

시리얼 종류별 '소분판매' 시작한 켈로그 근황

 

故 최진실님의 남겨진 딸 최준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