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나 사고 났어" 유명 여가수 집으로 불러 '코 ' 부러뜨린 기획사 대표

CNN 2022. 4. 21. 10:02
반응형
728x170

 

 

자신이 운영하는 소속사의 여가수를 집으로 불러 감금 및 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 50대 연예기획사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합의1부는 지난 19일 중감금치상 혐의로 기소된 50대 연예기획사 대표 A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여가수 B 씨에게 전화를 걸어 교통사고가 났다고 거짓말을 한 뒤 자기 집에 찾아온 B 씨를 구타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A 씨는 B 씨의 사생활에 대해 문제로 삼았고 B 씨가 "그만 돌아가겠다"고 집을 나서려 하자 "나가면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B 씨가 "이야기하기 싫다"며 밖으로 나가려 하자 격분한 A 씨는 B 씨를 밀치고 얼굴을 여러 차례 폭행했다.

얼굴을 폭행당한 B 씨는 코뼈가 골절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2시간 이상 감금하고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로 상해를 입은 점, 범행 과정에서 피해자가 상당한 두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 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해 피고인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 양형 조건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이국종 교수'가 어떻게 살아야할 지 결정하게 된 계기

고정관념을 깬 원룸 세상에서 가장 긴 성기 때문에 결국 '장애인' 등록된 남성 멕시코에 사는 50대 남성이 과도하게 긴 성기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고있다. 무려 48cm나 되는 성기를 갖고 있는 로베

moluv.tistory.com

 

 

세상에서 가장 긴 성기 때문에 결국 '장애인' 등록된 남성

멕시코에 사는 50대 남성이 과도하게 긴 성기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고있다. 무려 48cm나 되는 성기를 갖고 있는 로베르토 에스퀴벨 카브렐라(54)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베르토는

moluv.tistory.com

 

 

"살가죽 벗겨줄까" 폐양식장 '고양이 엽기 학대범' 제보자들 협박

포항시 구룡포의 한 폐양식장에서 고양이 여러 마리를 잔혹하게 학대하고 죽인 20대 남성이 해당 사실을 경찰에 알린 제보자들을 협박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전날 새벽 경

moluv.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