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생활관, 샤워실 까지 '남녀가 같이'쓰는 노르웨이 군대

CNN 2022. 3. 18. 14:55
반응형
728x170

 

 

노르웨이 국적의 여성이 현지 군대의 실상을 전해 각국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유튜브 채널 '별다리 유니버스'에는 '천조국과 불곰국이 만났다! 국방력 1,2위부터 멕시코 노르웨이까지 나라별 군대 실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노르웨이 여성 플로라는 현지의 군대 문화를 전했다.

 

 

 

노르웨이는 2016년부터 여성들도 징병의 의무를 지고 있다.

 

모두가 가는 것은 아니고 선발을 통해 매년 만 19~$4세 남녀 중 약 8천 명이 군대에 간다.

 

노르웨이 국적인 플로라 씨는 여성인 친구들이 군대에 다녀왔다며 그곳의 군대 문화를 전했다.

 

 

 

플로라는 "남자와 여자한테 똑같은 기회를 주고 싶어서 (이렇게 됐다)"라며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 꽤 많다"라고 말했다.

 

노르웨이 군대는 학교에 다니는 것처럼 오후 4시까지 훈련한 후 저녁 시간과 주말이 자유로운 편이다.

 

 

 

이날 패널들은 노르웨이 군대에서 남녀가 평소 생활은 물론이고 생활관과 샤워실까지 같이 쓴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주치 못했다.

 

생활관까지 남녀가 함께 사용한다는 소식에 미국인 출연진 크리스는 "미국에서는 하기 힘든 시스템"이라고 말했고, 한국인 최병욱 교수 역시 한국에서도 미국처럼 생활관을 함께 쓰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생활관을 같이 쓰면 샤워시설도 함께 쓰냐는 질문에 플로라는 "샤워실은 같이 쓰지만 사생활을 지킨다"라며 "박스 안에 가서 원하면 옷 벗고 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플로라는 "만약 학교였다면 나도 이상할 것 같은데, 군대라고 생각하면 전쟁이 일어나면 개인 사생활이 없을 테니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군 복무 중 이성을 이성이 아닌 전우로 보기에 가능한 노르웨이의 남녀 혼용 생활관에는 여전히 잡음이 있지만,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세 우크라이나 소녀, 난민 숙소에서 '집단 성폭행'당했다

러시아 공습을 피해 피난을 가던 18살 소녀가 난민 숙소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영군 일단 데일리메일은 난민 숙소로 이용되고 있던 독일 호텔 선박에

moluv.tistory.com

 

 

빼빼로데이, 썸녀에게 '대왕 빼빼로'라며 성기사진 보낸 남성의 결과는?

그동안 마음에 담아뒀던 이성에게 고백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어떤 방법으로 고백을 해야 할 것인가이다. 남들과는 다르면서도 로맨틱한 고백을 해야 성공확률이 높아지기 때

moluv.tistory.com

 

 

"너무 예뻐서 X먹고 싶죠?"30대 남교사에게 성적 메세지 보낸 초등학생

초등학생 여자 아이가 담임선생님에게 성적인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 우리쌤 핵 귀엽다 ㅋㅋ'이라는 제목의 게시

moluv.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