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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6일 만에 현재 상황 밝혔다..."가짜 뉴스 그만 만들어 병X들아"

CNN 2022. 3. 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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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까지 돌았던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 대위가 6일 만에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생존 소식을 알렸다.

 

15일 이근 전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아있다.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며

"난 혼자 남았다. X발 할 일이 많다"고 밝혔다.

 

 

 

논란이 됐던 사망설과 관련해서는 "가짜 뉴스 그만 만들어 병X들아"라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전 대위는 "임무 수행 완료까지 또 소식 없을거다"라며 "연락하지 마라.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라고 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안전하게 돌아오세요", "파이팅입니다"등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는 중이다.

 

이 전 대위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사실을 알렸다.

이후 그는 우크라이나 국제 여단에 합류해 전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때 사망설이 돌기도 했으나 근거 없는 루머로 밝혀졌다.

 

14일 러시아 국방부가 외국 용병이 있는 우크라이나 훈련장을 미사일로 폭격해 180명이 숨졌다고 밝혀 이 전 대위를 향한 우려가 쏟아졌으나 지인 등을 통해 생존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 매체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근 대위가 키이우까지 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일행 4명과 현재 폴란드 국경으로 이동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지난달 13일부터 우크라이나 여행경보를 4단계로 격상하고 입국을 금지했다.

 

이를 어기고 입국을 시도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 여권에 대한 반납 명령 등 행정제재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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