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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부터 달라진 아웃백 근황..."내부 고발 사실이었나"

CNN 2022. 3.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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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에 인수된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무리한 메뉴 개편을 했다는 내부 고발이 있었죠.

 

 

 

직원으로 추정되는 네티즌 A 씨는 지난달 디시인사이드 아웃백갤러리에 관련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그는 당시 "홈메이드 소스 등을 한두 달 뒤에 냉동으로 들여오고 완제품 쓴다. 심지어 면도 가공돼 들어온다고 한다"며 사측의 비용절감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더욱이 립 제품 제조 방식을 기존 그릴에서 전자레인지로 변경한다는 소식에 소비자들도 강한 불만을 나타냈는데요.

A 씨 뿐 아니라 아웃백 소속 다른 직원들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우려를 제기한 상태. 

해당 브랜드가 고급화 전략으로 1세대 패밀리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곳인 만큼 아쉬움이 더욱 컸습니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부 고발 이후 아웃백 메뉴 근황을 담은 후기 글이 업로드 됐는데요.

네티즌 B 씨는 정가 4만 원에 가까운 기브미파이브를 비롯해 아웃백을 대표하는 다양한 메뉴를 주문, 이를 공개했습니다.  

 

B 씨에 따르면 기브미파이브는 기존 오지치즈 후라이 대신 치즈스틱으로 대체됐는데요.  

 

 

 

투움바파스타 역시 이전 메뉴보다 다소 부실해진 느낌. 오동통한 새우가 아닌 칵테일 새우로 변경된 것 같다는 게 B 씨 주장입니다. 

 

 

 

베이비 백 립 또한 홈페이지에 소개된 모습과 사뭇 달라보이는데요. B 씨는 이를 두고 "립 전자레인지화 (됐다)고 평했습니다. 

 

 

 

착즙 형식으로 제공되던 생과일 에이드도 마찬가지. 과일 액기스에 탄산수를 부은 듯한 맛이라고 하는데요. 

런치 혜택이 기존 오후 5시에서 오후 3시로 변경된 점도 아쉬움을 더했다는 후문입니다.

 

 

 

bhc는 지난해 아웃백 인수 직후 주요 메뉴 24종 가격을 평균 6.2% 인상한 바 있는데요. 업계에선 이같은 가격 인상에 대해 bhc가 수익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bhc는 A 씨의 내부 고발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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