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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심판' 죄짓고도 당당한 촉법소년 참교육 드라마 오늘 공개

달달모래 2022. 2. 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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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경찰을 비웃는 촉법소년들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영악해진 소년 범죄를 다룬 넷플리스 드마라 '소년심판'이 드디어 오늘(25일) 공개된다.

 

 

 

배우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이 주연을 맡은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김혜수는 사건의 경중에 상관없이 단호한 처분을 내리는 심은석 판사역을, 김무열이 소년들이 교화될 수 있다고 믿으며 바르게 이끌려는 차태주 판사역을 맡았다.

 

이성민은 법제 시스템을 고민하는 베테랑 강원중 부장판사 역을, 이정은은 소년범죄를 속도전이라 말하는 완고한 나근희 부장판사 역을 맡아 서로 다른 관점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게 된다.

 

 

 

10부작으로 제작된 '소년심판'을 미리 본 자문위원단은 연신 호평을 쏟아냈다.

 

한 자문위원단은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연출을 잘해주신 것 같다. 이 작품을 보면서 '비단 소년범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게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히대자의 감정을 알아주는 사람은 판사밖에 없다. 제가 피래자를 생각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이 잘 표현된 것 같다", "작품 속 네 명의 판사가 고민하는 것을 사실은 한 명의 판사가 모두 고민하는데, 그것을 인물 별로 잘 배분한 구성이 좋ㅇㅆ다"라며 판사들의 각기 다른 시각을 균형 있게 담아낸 게 좋았다며 박수를 보냈다.

 

 

 

몰입도가 높았다며 배우의 명품 연기를 칭찬하는 이도 많았다.

 

이들은 "상당히 사실적으로 느껴졌다",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다", "소년범들의 대사와 연기가 리얼했다"라며 연심 엄지를 치켜세웠다.

 

우리 모두에게 소년범에 대한 고민거리를 던진다며 모든 사람이 반드시 봐야 할 드라마라고 말하는 이도 있었다.

 

 

 

극에서 김혜수는 "보여 줘야죠. 법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가르쳐야죠. 사람을 해하면 어떤 대가가 따르는지"라는 대사를 치며 소년범들을 시원하게 혼내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소년심판'이 궁금하다면 이날 오후 5시 넷플릭스에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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