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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장동민·송은이·솔라 코로나19 확진...방송가 빨간불

달달모래 2022. 2. 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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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7만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가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배우 박서준과 방송인 송은이, 장동민, 마마무 솔라 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은 모든 촬영 현장 이동 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진을 해왔다. 지난 주 스케줄 참석을 위해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한 결과 1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돌파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으며, 회복 단계에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에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했다. 박서준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이날 밤 12시부터 격리 해제된다.

 

 


송은이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도 이날 코로나 양성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은이는 전날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송은이 역시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으며,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송은이는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마녀체력 농구부’, SBS TV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등 7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어, 일정에 일부 차질을 빚게 됐다. 송은이가 출연 중인 KBS조이 ‘국민영수증’의 경우, 방송인 신봉선을 대신 MC로 투입해 녹화를 진행하기도 했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장동민도 이날 코로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동민은 자가격리를 시작했으며,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

장동민은 채널A·스카이 ‘강철부대2′, TV조선 ‘부캐전성시대’, IHQ ‘주주총회’, SBS필·국악방송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등에 출연 중이다. 해당 기간 중 예정된 녹화는 없어 방송에 차질은 없을 전망이다.

 

 

 

솔라 소속사 RBW는 "솔라는 지난 23일 확진자 접촉 사실을 접한 후 진행한 자가 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하여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24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라는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로 1년 11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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