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아들' 최환희 아빠, KCM 나이 키 에어팟 비 몸매 학력 직업 갓파더

'갓파더' 최환희(지플랫)가 KCM과 아찔한 첫 만남을 가집니다.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갓파더)에선 래퍼 최환희(지플랫)가 가수 KCM의 집을 방문합니다.

 

 

캐스팅부터 '세기말의 아이콘'과 '힙한 래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KCM과 최환희(지플랫). KCM은 최환희(지플랫)를 보자마자 '밀레니엄 개그'를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호기심이 증폭됩니다.

 

 

특히 최환희(지플랫)는 KCM의 개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저한테 욕하시는 줄 알았다"고 말해 패널로 출연하는 아나운서 이금희와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입니다. KCM은 이후에도 역대급 텐션을 터트리며 최환희(지플랫)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첫 만남부터 같이 잠을 자는 등 놀라운 행보를 이어갑니다. KCM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꿈나라에서 또 만나자"라고 말한다고. 이들이 '갓파더'에서 선보일 '형제 케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됩니다.

지플랫은 KCM의 하이텐션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언뜻 보기에도 서로 대비되는 성향인 이들의 조합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냅니다. 19살 차이의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떠한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관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인 지플랫은 “원래 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단기적으로밖에 없었는데, 관찰 예능은 저의 평상시 모습을 지속적으로 비출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KCM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마치, 불과 물이 만난 느낌입니다. ‘타오르는 열정’과 ‘고요한 물결’ 같은 느낌. 상반되는 느낌이 재밌을 거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플랫은 올해 상반기 새로운 앨범과 함께, 본업인 랩퍼의 모습으로도 대중에 다가설 예정입니다.

 

 

KCM 은 1982년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본명은 강창모. 키는 180cm 에 몸무베가 96kg에 육박해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합니다. 2004년에 솔로 가수로 데뷔해 특유의 허스키한 미성과 단단한 체구에서 나오는 깊은 울림이 인상적입니다. 

한편 KCM은 비와 친하고, 뒷모습은 김종국과 비슷하고 합니다.

 

또 KCM은 한쪽 귀에 항상 에어팟을 끼고 있어서 연관 검색어까지 올랐었는데요. 이유는 예전에 전화를 못 받아서 엄마가 위급한 상황이 있었다면서 엄마 전화를 받기 위해서 항상 착용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새롭게 시작하는 '갓파더'에는 놀라운 소식들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갓파더'가 선사할 핵폭탄급 재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편, 새 출연진이 합류한 '갓파더'는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KBS2에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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