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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시청률, 최고 19.4% 유종의 미. 곤룡포 이준호 '우리집' 보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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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룡포를 입은 이준호의 '우리집'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옷소매 붉은 끝동' 16회는 전국 17.0%, 수도권 16.4%, 2049 7.3%, 순간 최고 19.4%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17회(최종회)는 전국 17.4%, 수도권 16.8%, 2049 8.1%, 순간 최고 18.1%를 돌파,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왕좌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산(이준호)이 성덕임(이세영)에게 승은을 내리고, 왕과 후궁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후궁이 된 덕임은 산(이준호)과 함께 하는 순간에 달콤한 행복을 느끼는 한편 그저 산(이준호)을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자신의 삶에 서글픔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산(이준호)과 덕임(이세영)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고 두 사람은 가족이 된 기분 속에 절정의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그도 잠시, 덕임(이세영)은 어린 자식과 친구 영희(이은샘)를 앞세워 보내는 불행을 겪게 됐습니다. 일국의 제왕인 산(이준호)은 덕임(이세영)을 평범한 지아비로서만 대할 수 없었고 이에 덕임(이세영)의 괴로움은 커져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날이 쇠약해지던 덕임(이세영)은 만삭의 몸으로 산(이준호)의 품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그리고 '정녕 신첩을 아끼신다면 다음 생에서는 신첩을 보시더라도 모른 척, 옷깃만 스치고 지나가 달라'는 덕임(이세영)의 유언이 마음에 못처럼 박힌 산(이준호)은 고통스럽게 오열했습니다.

 

 


홀로 남겨진 산(이준호)은 국정에만 매달린 채 14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덕분에 조선에는 태평성대가 열렸고 과업을 이룬 산(이준호)은 그제서야 고단했던 삶을 내려놓고 눈을 감았습니다. 저승인지 꿈결인지 모를 곳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덕임(이세영)과 재회했습니다.

 

 


산(이준호)은 지난 날을 후회하며 왕이 아닌 지아비로서 덕임(이세영)의 곁에 남는 것을 선택했고, 덕임(이세영)에게 "제발 나를 사랑해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에 덕임(이세영)은 따뜻한 입맞춤을 건네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비로소 왕과 왕의 여인이 아닌 필부필부(평범한 남편과 아내)로 사랑을 완성했고, 그들의 순간은 영원이 됐습니다.

 

 

 



이처럼 '옷소매 붉은 끝동'은 2021년 하반기를 뒤흔들었던 명품사극답게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새피(새드+해피)엔딩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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