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또 기부 3억…누적 기부액 30억 신민아 나이 키 가방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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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또 기부 3억…누적 기부액 30억 신민아 나이 키 가방 결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2. 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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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로 꼽히는 배우 신민아가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원과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3억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했습니다.

29일 뉴스1 확인 결과, 신민아는 최근 한국발달지원학회를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위해 심리치료 등 지원금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앞서 화상재단을 통해 1억원,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1억원을 기부한 것을 포함해 올해 총 3억원을 쾌척하며 선행에 나섰습니다.

신민아는 그동안 꾸준히 선행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배우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올해 3억원 이상의 기부를 한 것을 포함해 그동안 누적 기부액이 30억원에 달합니다.

기부 규모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신민아는 상대적으로 지원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는 이들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해 기부처와 대상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중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화상 환아들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1억원을, 2018년부터는 아동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매년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또 네팔 지진 당시에는 학교 재건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2019년에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치료와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지원 방법을 고심해 한국발달지원학회에 기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민아는 올해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타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올해 큰 사랑을 받은 신민아는 어려운 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편 신민아는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입니다.

올해 만으로 37세인 신민아의 본명은 '양민아'입니다. 169cm 의 키에 51.4 kg 의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신민아는 7년째 열애중인 배우 김우빈과도 알콩달콩한 사랑을 하며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1998년 모델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합니다. 한 예로, 2021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들고 나온 쿠론 밀라 레이디 백은 신민아 가방으로 불리며 1차 판매분이 동난 뒤 예약 판매분까지 줄줄이 품절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