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한예슬, 남친과 연말파티룩 가슴타투 블랙 미니드레스 류성재 결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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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한예슬, 남친과 연말파티룩 가슴타투 블랙 미니드레스 류성재 결별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2. 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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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데이트룩을 선보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파격적인 가슴 노출 드레스를 입은 한예슬은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선물박스, 그리고 럭셔리한 디저트 세트까지 다양하게 데코레이션 되어 있는 공간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모습이 대리 설렘을 안깁니다.

10살 연하 남자 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한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너무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7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서 한예슬과 남자친구는 서로에게 기대거나 손을 꼭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처럼 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냅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과 연극배우 출신인 그의 남자 친구 류성재, 또 다른 사진에는 지인들이 함께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한예슬 커플은 사진을 찍을 때 손을 잡으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끕니다. 사람들의 눈길을 의식하지 않는 선남선녀의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모읍니다.

또한 한예슬의 파격적인 데이트룩이 시선을 끕니다. 남자친구와의 연말 데이트인 만큼 특별히 패션에 더 신경을 쓴 듯한 한예슬은 가슴 사이에 새긴 타투가 보일 정도로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한예슬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너무 행복했던 하루♥ 2022년에도 모두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사랑받는 한 해가 되세요"라며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댓글란에 "두 분 많이 닮았어요" "예쁜 사랑하세요"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등과 같은 글로 두 사람 사랑을 응원했습니다. 특히 한 팔로어는 "언니 결혼까지 가세요. 너무 잘어울려요"라며 사랑의 결실을 맺기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예슬은 남자 친구와 일상을 거침 없이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공개 행사에 동반 참석한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심지어 남자 친구가 잠든 모습까지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류성재의 과거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와 관련 한예슬은 소속사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현재 이 둘은 공개 열애 중이며. 연애를 하면서 활발한 SNS 활동이 펼쳤지만 최근 뜸해 근황을 궁금해 한 팬들도 많았습니다. 현재 한예슬은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또한 한예슬은 지난 여름 헤비 메이크업 HEVVY MAKEUP 이라는 색조 전문 화장품 브랜드도 론칭했다.

이날 한예슬은 파격적인 클리비지 룩 데이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평소에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만큼 연말 파티를 위해 특히 더 신경쓴 모습인데요.

특히 한예슬은 가슴 아래까지 파여 가슴선과 타투가 드러나는 블랙 롱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여기에 한예슬은 늘어지는 체인 목걸이를 매치해 볼륨감을 강조했습니다.

한예슬은 모노크롬 패턴이 돋보이는 롱 코트와 초록색 새틴 구두, 스터드 장식 핸드백을 레이어드해 화려한 연말 룩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1981년 9월 18일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정도의 동안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데요. 본명은 '김예슬이'라고 하며, 영문 이름은 'Leslie Kim(레슬리 킴)'이입니다. 키 166cm 에 몸무게 46.8kg 입니다.

미국 출생이지만 어린 시절 한국으로 와서 잠시 살다가 다시 미국으로 이민가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와 영어가 모두 능숙합니다. 한예슬의 국적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요.

미국에서 출생한 한예슬은 당시에는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었고, 선천적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던 당시 한국 국적법상 성인이 된 후 한국 국적을 포기해 단독 미국 국적인 상태였지만, 한국 연예계에 진출한 뒤 2004년에 한국 국적 회복을 신청하며 미국 국적을 포기해 현재는 한국인입니다.

한예슬은 2001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해 모델로서 예정된 활동을 하다가 2003년 《논스톱4》에 캐스팅되었고, 빠른 시간에 대중들에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그 후 한예슬은 2006년 MBC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나상실 역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지금도 한예슬하면 대표작으로 거론되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