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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2. 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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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가 회를 거듭할수록 심리를 파고드는 치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 6회에서는 치부책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고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는 윤재희(수애)의 카리스마로 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안방을 뜨겁게 달궜던 5, 6회 핵심포인트를 정리해봤습니다.

 

 


POINT 1. 검찰총장 조강현(정해균)과의 주도권 다툼,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하다!

성관계 동영상의 진실을 묻어준 윤재희(수애) 덕분에 차질없이 검찰총장직에 안착한 조강현은 자신의 치부를 쥐고 있는 그녀에게 주도권 싸움을 걸었습니다. 서한숙(김미숙)을 등에 업고 날뛰지 않을까 싶어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각인시키고 싶었던 것.

배신감에 치가 떨린 윤재희(수애)는 조강현을 꼼짝 못하게 할 방법을 찾기 위해 치부책 서고를 열었고 그곳에서 조강현의 아내이자 죽은 권민선(백지원)이 내연녀 노영주(황선희)를 처참하게 폭행한 동영상을 보고 말았다. 자신과 친하다 못해 함께 대의를 도모한 파트너 권민선과 조강현 부부의 실체를 알게 된 윤재희(수애)는 자살인 줄 알았던 노영주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며 감당할 수 없는 진실 앞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POINT 2. 윤재희(수애), 치부책은 거들 뿐! ‘목련회’ 사모님들 마음 완벽 장악!

윤재희(수애)는 권민선이 저지른 폭행 동영상으로는 조강현을 밟아주기엔 역부족이라고 여겼습니다. 이에 서한숙의 조언에 따라 정재계 인사 부인들의 모임인 ‘목련회’를 제 편으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성진그룹 내에서도 혼외자의 처라는 신분으로 멸시받는 윤재희(수애)가 고상한 마나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것은 쉽지 않을 터. 윤재희(수애)는 권민선이 죽은 후 본가에 들어앉은 조강현의 또 다른 내연녀 오예린(서재희)을 ‘목련회’에 끌어들여 부인들의 반발심을 유도했습니다. 예상대로 부인들의 불쾌감이 터져나오자 오예린을 본가에 들여 수발 받는 조강현과 한 편을 먹고 아트스페이스 진 대표 취임식은 물론 선대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보이콧한 저열한 행태를 꼬집었습니다. 여기에 남편들의 불법 성관계 목록을 공개, ‘같은 여자로 대접해준다면 이런 일은 저지르지 못하게 할 수 있다’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서고의 힘을 빌려 명분있게 상대를 제압한 윤재희(수애)의 성공적인 등판이었습니다.

 

 


POINT 3. 노영주의 죽음에 가려진 진실, 그리고 새로운 추적자 한동민(이학주)

윤재희(수애)는 어쩌면 노영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일 수 있고 조강현, 권민선 부부의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면 조강현을 검찰총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노영주의 사망신고를 해결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조작한 윤재희(수애)에게는 치명타가 될 것.

설상가상으로 JBC 보도국 기자 한동민이 선배 정준혁(김강우)의 사임과 조강현의 검찰총장 임명, 그리고 노영주의 연관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취재를 위해 찾아간 조강현의 본가에서 만난 윤재희(수애)가 태연하게 거짓말하는 모습까지 지켜보며 의심의 불씨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한숙이 찾고 있는 노영주의 동거녀 김이설(이이담)의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행보까지 과연 죽음의 진실은 무엇이고 김이설은 왜 성진가(家)를 찾은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12월 29일 수요일, 완벽한 쇼윈도 부부 수애, 김강우 부부의 비밀이 드러납니다.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7회에서는 윤재희(수애)와 정준혁(김강우)의 화목한 가정에 얽힌 치명적인 사생활이 밝혀질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대권을 향한 강한 열망으로 폭주 기관차처럼 달리고 있는 윤재희(수애)의 앞길에 제동이 걸릴 조짐입니다.

 

 



앞서 윤재희(수애)와 정준혁 부부는 사랑스러운 아들과 함께 겉으로 보기엔 더할 나위 없이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을 꾸려왔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정준혁의 과도한 여성 편력과 자신의 목표를 위해 이를 묵인해온 윤재희(수애)까지 결코 아름답지 않은 민낯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민정수석을 발판삼아 차기 대권 주자를 노리는 그들 부부 곁엔 사방이 적인 가운데 사소한 일거수일투족도 타인에겐 물어뜯기 좋은 약점인 상황.

 

 


그럼에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혁과 아들의 가슴이 벅찰 만큼 행복한 순간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끕니다. 아빠를 영웅처럼 따르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너른 가슴으로 품어주는 정준혁의 한때가 미소를 자아냅니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이주연(김지현)의 눈빛이 심상치 않습니다. 앞서 이주연은 아들이 없다는 이유로 시어머니 서한숙(김미숙)에게 시동생 부부인 윤재희(수애)와 정준혁의 아들을 입양하라는 치욕적인 말을 들은 터. 이에 분개한 이주연은 자녀계획을 위해 찾은 산부인과에서 윤재희(수애)의 임신 과정 속 미묘한 정황을 포착, 새로운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윤재희(수애) 가족을 응시하는 이주연의 태도가 여러 가지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윤재희(수애) 역시 그런 이주연에게서 무언가 좋지 않은 시그널을 감지한 듯 얼굴에 많은 상념이 읽혀 호기심을 배로 돋구는데요.

이처럼 빈틈없이 안온해 보이는 윤재희(수애), 정준혁 가정에 또 한 번 거센 폭풍우가 불어 닥칠 예감입니다.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제 목숨마저 배팅할 정도로 대담하고 거침없는 윤재희가 이번 위기에는 어떤 책략으로 맞설지 귀추가 더욱 주목됩니다.

 

 



한편,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강한 몰입감을 선사 중인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는 2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7회가 방송됩니다.

 

 


드라마 만큼이나 수애의 패션에 대해서도 큰 화제인데요. 별명이 '드레수애'인 만큼 의상과 가방 악세서리 등이 빠질 수 없죠.

 

 


드라마 '공작도시' 제작발표회에서 수애는 잘록한 허리선이 강조된 턱시도 재킷에 후면 주름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날 수애가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2021 F/W 컬렉션 제품입니다.

수애가 걸친 재킷은 잘록한 허리선이 강조된 디자인과 뾰족한 라펠, 소매 끝 장식이 돋보이는 울 소재의 턱시도 재킷으로, 가격은 366만원입니다. 함께 매치한 미니스커트는 뒷면의 주름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격은 158만원이다. 총 524만원이라고 하네요.

 

 


이 밖에도 드라마 내에서 수애는 펜디 피카부백, 조이그라이슨 마고 클래식 사첼백, 보테가 베네타의 트렌치코트와 가방 등으로 우아하고 멋진 오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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