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원영과 ENHYPEN 성훈이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다.
원영은 "'뮤직뱅크' MC로서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뮤직뱅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애써주시는 소속사 식구분들과 항상 응원해 주시는 다이브(팬클럽)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이브로서, 장원영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원영은 '뮤직뱅크'의 37대 은행장으로 발탁돼 MC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12월 1일 발매한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무서운 독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다.
한편, 그룹 ENHYPEN(엔하이픈)의 성훈 역시 'KBS 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상'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성훈은 지난 25일 KBS 2TV에서 방송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멤버 원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습니다.
성훈은 "'KBS 연예대상'은 처음 나왔는데, 영광스러운 '베스트 커플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뮤직뱅크' MC를 한 지 얼마 안 돼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MC가 되겠다. 지금 보고 있을 ENHYPEN 멤버들과 항상 응원해 주는 엔진(ENGENE)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성훈은 지난 10월 KBS 2TV '뮤직뱅크'의 고정 MC로 발탁돼 '37대 은행장'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첫 방송 이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던 그는 나날이 발전하는 진행 실력과 함께 공동 진행을 맡은 아이브의 장원영과의 찰떡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편 성훈이 속한 ENHYPEN은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다음 달 10일에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를 발표하며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장원영은 크롭 된 시스루 무대의상을 입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봄냈습니다. 인형같은 미모에 군살 없는 허리라인까지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특히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실사판 주인공으로 손색 없는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브 장원영은 겨울왕국 실사판 주인공으로 분장해 넘사벽 비주얼을 과시했습니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원영 뿐만 아니라 이번 연말 무대에서도 멤버 모두 뚜렷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아이브는 25일 방송된 2021 SBS 가요대전에서 데뷔 타이틀곡 '일레븐(ELEVEN)' 무대를 펼쳤습니다.
전체 출연진과 함께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꾸민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른 '일레븐'으로 K팝 슈퍼 루키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이 무대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드미컬한 변주를 한층 다채롭게 표현하는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가 하면 다양한 대형 및 동선 이동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군무를 선보이며 '가요대전'을 빛냈습니다.
기존 음악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일레븐'과 다른 연말 무대들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아이브는 정식 데뷔 후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 및 초동 음반 판매량 15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아이브 시대'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또한 다수의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5관왕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고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스포티파이·중국 QQ뮤직·빌보드 재팬 등 글로벌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해외에서 역시 집중 조명하는 그룹으로 떠올랐습니다.
아이브(IVE)는 2021년 12월 1일 데뷔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한민국의 6인조 걸그룹입니다. 그룹명 IVE는 'I HAVE'의 축약형인 I'VE에서 유래되었으며, ‘우리가 가진 것들을 모두 당당히 보여 드리겠다.’ 라는 당찬 포부를 담은 그룹명이라고 합니다.
Korea's new idol, IVE, is a six-member girl group that debuted on December 1, 2021. The group name IVE comes from I'VE, an abbreviation of I HAVE, and is said to be a group name with a strong ambition to "show everything we have with confidence."
아이브의 멤버는 리더인 유진(18세)을 비롯해서 리즈(17세), 레이(17세), 원영(17세), 가을(19세), 이서(14세)까지 총 여섯명의 걸그룹입니다. 이 중에서 랩과 보컬을 맡고 있는 레이는 일본인으로 알려졌습니다.
Ive is a total of six girl groups, including leaders Eugene (18 years old), Liz (17 years old), Ray (17 years old), Won Young (17 years old), Gaeul (19 years old), and Iseo (14 years old). Among them, Ray, who is in charge of rap and vocal, is known as a Japanese.
아이브는 지난 12월 1일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발매 및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완성형 걸그룹'의 표본을 보여줬다는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Ive released its first single "ELEVEN" on December 1st. On this day, Ive held a showcase to commemorate its debut and met with global fans. Six-member rookie IVE was praised for showing a sample of a "complete girl group."
이날 MC 박슬기의 진행 아래 아이브는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하고 있는 팬들에게 각국의 언어로 인사를 건네며 데뷔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아이브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뷔 날이다. 설레고 긴장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Ive started its debut showcase by greeting fans online and offline in different languages. Ive said, "It's the long-awaited debut day. I'm excited and nervous, but I'll show you a good performance as much as I prepared hard. I ask for your support."
아이브의 데뷔와 동시에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최근 ‘글로벌 잠재력을 뽐낸 새로운 K팝 걸그룹의 숫자(IVE’s Debut: The Numbers Behind The New K-Pop Girl Group Boasting Global Potential)’라는 장문의 기사를 게재하며 아이브의 데뷔를 집중조명했습니다.
K팝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해당 기사를 통해 “12월 1일 K팝 시장을 강타한 신인 걸그룹 아이브의 데뷔를 환영한다”라며 “점점 더 국제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한국 음악 시장에서 아이브는 많은 통계 수치로 글로벌한 반응이 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아이브를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제프 벤자민은 아이브를 소개하며 “국내외 차트 정상을 차지한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씨스타, 우주소녀, 크래비티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한국의 슈퍼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제프 벤자민은 “아이브는 11월 1일 데뷔 한 달 전에 공식적으로 발표됐지만, 몇 년 동안 앞날을 보고 준비해온 그룹”이라며 아이브의 정식 데뷔 전 성과들을 짚었습니다.
제프 벤자민은 “아이브는 첫 소개 영상으로만 390만 뷰를 넘었으며 레이의 ‘호기심(curiosity)’, 가을의 ‘목표(goal)’, 이서의 ‘열정(spark)’ 등의 키워드로 6명의 멤버를 알렸습니다. 패셔너블하고 재미있는 영상미가 돋보였다”며 “2분짜리 영상은 3주 만에 4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아이브를 처음으로 함께 보는 호기심을 부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제프 벤자민은 아이브가 데뷔곡 ‘ELEVEN(일레븐)’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점을 극찬했습니다. 그는 “음악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아이브 멤버들을 얼마나 응원하고 있는지 분명히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아이브는 글로벌 팬들은 물론 저명한 칼럼니스트의 이목까지 사로잡으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성장형 걸그룹이 아닌 완성형 걸그룹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데뷔곡 ‘ELEVEN’으로 아이브스러운 매력을 선사하며 K팝신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브는 ‘ELEVEN’ 발매와 함께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2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활동의 청신호도 알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브(IVE)의 많은 활동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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