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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나이 배우가 아니라 SM가수로 데뷔할뻔한 사연 부잣집아들

꺄릉 2018. 3. 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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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은 1981년 5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입니다.

고향은 서울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그리고 누나가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가족이 공개된적이 있는데요.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미남미녀 가족으로 화제가 되었었죠.





학력은 용마초등학교와 구의중학교,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로 IQ는 150이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는 공부가 재미있어 공부만해 반에서 3등 밖으로 성적을 받은 적 없다고 하네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애 입학한 이유는 당시 아주대에서 수능 상위 3%에 속하는 입학생에게 4년 동안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 비용을 지급해주는 파격적인 장학제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지훈은 키 178cm에 몸무게 68kg이며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완벽한 꽃미모를 가진 훈남이었는데요.



얼굴천재 차은우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죠.



가수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고는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되어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춤과 노래 연습을 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로 데뷔할수도 있었지만 주변에서 가수보다는 배우로 활동할 것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지훈은 함께 데뷔를 준비하던 친구들을 보며 자신에게 가수로서 소질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가수는 저런 친구들이 하는 것이라고 느끼던 차에 사무실에서 배우의 길을 추천해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분들의 눈이 정확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연기자로 데뷔를 한 김지훈은 흥부네 박 터졌네, 토지, 사랑찬가, 황금사과, 위대한 유산, 얼마나 좋길래, 꽃 찾으러 왔단다, 며느리 전성시대, 우리 집에 왜 왔니, 연애결혼, 천추태후, 별을 따다 줘, 이웃집 꽃미남, 결혼의 여신, 왔다! 장보리, 우리 집에 사는 남자,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하여 꾸준한 연기활동을 하였습니다.





배우 김지훈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소식을 알렸습니다.

부잣집 아들은 드라마 전원일기, 그대 그리고 나, 엄마의 바다 등을 집필한 김정수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지훈은 극중 철없는 금수저 이광재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거액의 빚을 상속받은 뒤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해 빚갚기에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김주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많은 사랑받으시길 바래요.



김지훈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iraishi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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