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는 1977년 5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인데요.
이름처럼 최강 동안을 자랑하며 연예계 대표 동안미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고향은 서울 은평구이며 가족은 어머니와 오빠, 언니가 있다고 하네요.
키 163cm에 몸무게 48kg이며 혈액형은 B형인데요.
동그란 눈과 귀여운 얼굴로 오랜기간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학력은 예일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후 서일대학교 연극영화학에 입학하였으나 중퇴하였습니다.
최강희는 벌써 데뷔 24년차의 배우인데요.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인 1995년에 미스 레모나 대회에 참가하여 상큼상을 수상하였고 그해 KBS의 인기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의 굿바이 도쿄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아이싱, 청소년 드라마 나, 왕과 비, 학교1, 광끼, 신화, 맹가네 전성시대, 술의 나라, 단팥빵,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하트 투 하트, 화려한 유혹, 추리의 여왕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또 1998년 영화 여고괴담을 시작으로 행복한 장의사, 와니와 준하, 달콤 살벌한 연인, 내 사랑, 애자, 쩨쩨한 로맨스, 미나 문방구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데뷔초부터 학생역을 많이 맡았는데요.
어른들은 몰라요, 나, 여고괴담. 애자 등에서 교복을 입은 모습을 선보였죠.
2004년부터 약 2년간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며 라디오 DJ로 활동하기도 하였는데요.
강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강희는 데뷔작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양동근, 최민용과 호흡을 맞춘바 있는데요.
최민용의 첫사랑이 최강희로 밝혀지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최민용은 우연히 길에서 최강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6개월 후 드라마 촬영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5년간 짝사랑을 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최강희는 선행으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지난 1999년 골수 기증 서약 후 2007년 실제로 조건이 맞는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하는 선행을 하였죠.
2006년에는 헌혈유공장을 받았는데요.
헌혈유공장은 헌혈을 30번 이상 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최강희는 당시 소감으로 자존감이 떨어진 시기 헌혈을 하기 시작했는데 헌혈을 하고 나면 왠지 내가 깨끗해지고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 같다며 헌혈을 50회를 하면 은장을, 60회 하면 금장을 받는데 앞으로 금장을 받겠다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평소 쌀과 성금 기부와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활동은 물론 2009년는 에세이 발간 수익금 5억원을 전부를 기부 하였고 수단과 우간다에 봉사활동을 떠나기도 하였습니다.
2016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하였죠.
이렇듯 단단한 내면을 가졌을것 같은 최강희가 지난해 말 자신이 수년간 우울증을 앓았었다고 고백을 하였었는데요.
수년간 우울증 때문에 술과 담배에 의존했지만 신앙생활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극복했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강희는 지난해에 이어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출연하는데요.
사즌1에서 권상우와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즌2가 제작되게 되었죠.
추리의 여왕2는 총 16부작으로 편성되었다고 합니다.
시즌2도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합니다~ ^^
최강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angjjang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