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어깨를 이식받은 남성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펠릭스 그레타르손은 20여 년 전 전선을 수리하려다 감전돼 추락하는 큰 사고를 당했다.
그는 허리 등이 부러진 것은 물론 두 팔도 잘라내야했다.
3개월간 코마에 빠져 무려 54차례 수술을 겪었다.
펠릭스 그레타르손은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알코올과 약물에 빠지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2007년 TV에서 세계 최초로 양손 이식수술에 성공한 프랑스 장-미셸 뒤베르나르 교수의 강연을 보게 된다.
그의 사연은 아이슬란드 방송을 통해 알려졌고,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막대한 돈과 기증자를 찾을 수 있게 됐다.
펠릭스는 15시간을 수술한 끝에 얻은 새 팔과 어깨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1년 넘는 시간 동안 힘겨운 재활을 견뎌냈다.
펠릭스 그레타르손은 이제 두 손으로 운전하고, 공을 던지고, 손주를 품에 안고, 머리를 감을 수 있게 됐다.
그는 "딸을 생후 3개월 때 안아본 이후 처음으로 새 팔로 아이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아내와 아이들을 안아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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