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까마귀, 까치의 번식기가 철인데요. 그런 가운데 사람까지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람을 공격하는 까치, 까마귀의 영상을 공개됐는데요.
지난 15일 부산 동래구.
길을 걷던 남성의 머리를 향해 난데없이 공격하는 까마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공격한 것인데요.
다른 까마귀 역시 머리 위에서 요란하게 울어대며 위협하고 있었죠.
같은 길을 지나가던 여성 역시 머리를 쪼여 겁에 질린 모습이었는데요.
이러한 까마귀 한 쌍의 공격은 1시간 넘게 계속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한 아주머니는 머리를 쪼여 피가 나기도 했다고 하죠. 아이들은 손을 잡고 길을 건너고 있다고 하는데요.
계속되는 까마귀의 위협에 주민들은 공포심마저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는 까치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한 골목 바닥에 어린 까치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새끼를 공격하는 줄 알았던 부모까지 두 마리가 사람들을 공격한 것.
호주에서는 해마다 2,000건이 넘는 사고로 인해 까치 피해 주의보를 내리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리에 눈을 쪼여 병원을 찾는 사람도 있으며, 이에 따라 실명하는 사고도 발생하고 있죠.
한편 해외에서는 새들의 번식기, 위험지역을 지나갈 때는 모자 혹은 양산, 보안경을 준비해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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