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10시간 만에 부활한 여성...그녀가 겪은 사후세계

 

 

지난 14일 유튜브 '샾잉' 채널에는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으십니까? 사망 10시간 만에 '부활'한 여성이 말하는 사후세계! 임사체험자들에게 발견되는 공통점이 있다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2020년 2월 17일, 우크라이나 빈니차주 마을에 살고 있던 83세 크세니야 디두크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가족들은 즉시 구조요청을 보냈는데요. 구급대원의 노력에도 노인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맥박은 정지됐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 선고를 받았는데요.

 

믿을 수 없는 일은 시신 안치를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을 때 일어났습니다.

 

사망한 노인의 손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 겁니다. 차갑게 식어있던 몸에서 미세한 온기가 느껴졌는데요. 또 멈춰있었던 맥박이 다시 뛰기 시작했죠.

 

 

 

 

 

 

 

가족은 노인을 빨리 병원으로 옮겼는데요. 그렇게 노인은 사망한지 10시간 만에 다시 깨어났습니다.

 

그는 가족들에게 자신이 본 사후세계를 자세히 설명했는데요. 

 

노인의 말에 따르면 정신을 잃었던 순간 천국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이어 천사를 쫓아 눈을 뜨니 다시 살아났다는 건데요.

 

 

 

 

 

 

담당의는 "20년 동안 내과 의사로 일 해왔지만 크세니야 디두크 씨 같은 사례는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산사람을 매장할 뻔 했다", "정말 이런 일이 있네",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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