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고 사용하는 평범한 일상 용품들 속에 종종 "이거는 왜 여기에 달린거지" 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전혀 필요 없어 보이는 그 부분들이 사실 우리 삻의 질을 훨씬 높여주고 편리하게 하고 있었다.
매일 사용하면서도 전혀 모르고 있었던 일상용품속에 숨겨진 용도들을 소개하겠다.
1. 이쑤시개 홈
이쑤시개 윗부분을 보면 자그마한 홈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필요 없어 보이는 이 홈에도 사실 숨겨진 용도가 있었다.
윗부분을 떼어내고 이쑤시개 홈 사이에 얹어 놓으면 이쑤시개가 식탁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2. 볼펜 뚜껑 구멍
볼펜 뚜껑 윗부분에 구멍이 있는 것을 본 것이 있을 것이다.
이는 볼펜 뚜껑을 실수로 삼켰을 경우, 공기가 통과할 수 있도록 대비한 것이다.
레고 머리에 있는 구멍도 마찬가지다.
3. 골프공 표면의 홈
골프공은 다른 공들과 달리 표면의 자그마한 홈들이 촘촘히 있다.
골프공 표면의 홈들은 단순 디자인이 아니다.
상승력을 높이고 공기저항을 줄여서 공을 더 멀리 날아가게 해준다.
4. 에스컬레이터 솔
지하철, 백화점, 마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 양옆에는 항상 '솔'이 달려있다.
도대체 이 솔은 왜 달려 있는 걸까 한 번쯤 생각해 본 적 있을 것이다.
에스컬레이터 양옆에 있는 '솔'은 에스컬레이터의 '가장자리'를 표시하기 위해 존재한다.
가장자리에 너무 가까이 서 있으면 신발 끈이나 헐렁한 옷이 계단과 벽 사이 틈새로 빨려 들어갈 수 있다.
이 솔이 닿게 되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거리를 두게 된다.
5. 양복 재킷 여분 주머니
남성들이 입는 양복 재킷 오른족에는 여분의 주머니가 있는 경우가 많다.
'티켓 포켓'이라고도 불리는 여분의 주머니는 원래 영국에서 유래했다. 문화생활을 자주 즐겼던 영국인들이 연극, 뮤지컬 공연을 즐길 때 필요한 티켓이나 동전을 따로 보관하기 위해 생겨났다고 알려졌다. 또 다른 기원도 있다.
유럽에서 증기기관차가 발명된 후 기차티켓을 넣어두거나 거스름돈을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설이다.
과거 티켓 포켓은 활용도가 높은 주머니였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 들어서는 쓰임이 많이 줄었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패션 포인트 정도로 활용되고 있다. 티켓 포켓을 넣어주면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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