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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 '창문없는 독방에서 버티기' 성공해 3주만에 4억 번 남성

CNN 2022. 4. 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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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없는 독방에서 100일 동안 나오지 않는 챌린지에 도전한 남성이 3주를 버텨 4억을 벌었습니다.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옥에서 생존하면 매일 1만 달러를 드립니다'($10,000 Every Day You Survive Prison)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감옥 같은 방에서 하루를 버틸 때마다 1만 달러를 주는 건데요. 하루 만에 약 1,250만 원을 버는 겁니다.

 

도전자 남성이 생활할 방에는 기타, 당구대, 욕조, 드럼, 침대 등 많은 게 갖춰져 있는데요. 24시간이 지날 때마다 하나씩 아이템이 사라지게 됩니다.

 

남성은 자신있게 도전했는데요. 그는 미스트비스트 채널 수석 영상 편집자 조시 록이었죠.

 

 

 

조시는 일주일을 무리없이 보냈습니다. 매일 방에서 시간을 보내며 1만 달러를 벌 수 있었죠. 그러던 중 여자친구가 보고 싶어졌는데요. 그는 5,000달러를 내고 10분간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조시의 도전은 18일째가 되자 정신 고통을 호소할 정도였습니다. 그는 의사의 진찰을 받기도 했는데요.

 

21일째가 됐을 땐 기타를 바닥에 내려치며 부수기도 했습니다. 기타 줄이 끊어지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건데요.

이 기타에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500만 원)가 들어 있었습니다. 

 

 

 

조시가 도전을 마친 건 3주 후였는데요. 그는 '나가기' 버튼을 눌러 자신을 마중 나온 여자친구와 포옹했습니다.

 

조시는 여자친구에게 곧바로 청혼했는데요. 여자친구가 청혼을 승낙하며 사랑을 확인했죠.

 

그가 챌린지로 번 돈은 총 34만 달러(한화 약 4억 2,500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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