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건강보험료 체납 및 보유 아파트 압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지민의 재산압류통지서가 유출돼 논란이다.
지난 1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하자 지난해 5월 대출없이 현금으로 59억 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나인원한남(89평형) 아파트를 압류했다. 압류 등기는 지민이 연체 사실을 확인한 후 체납액 전액을 납부해 지난 22일 말소됐다.
압류 기간 동안 국민건강보험은 지민에게 네 번의 압류 등기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의 건강보험료 체납, 아파트 압류 등과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해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했다"며 "회사의 업무 과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고 했다.
소속사의 불찰과 지민의 안일함으로 인해 체납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또 있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민의 것으로 보이는 재산압류통지서, 압류예고 통지서가 유출된 것. 해당 게시물에는 재산압류통지서, 압류예고 통지서 등 실물 문서를 찍은 사진이 담겼다.
재산압류통지서, 압류예고 통지서에는 지민의 실명(박지민), 주민 번호, 집 주소 등의 개인 정보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체납 기간, 체납 금액, 압류 연월일, 압류 재산 등 체납·압류 관련 세부 내용이 기재돼 있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으나 온라인상에 캡처본이 확산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인 만큼 어떻게 유출됐는지, 지민과 밀접한 관계의 인물인지, 사생팬이 유출한 것은 아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핵주먹'타이슨 폭발...뒷자석 승객 폭행했다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출신인 마이크 타이슨(55)이 같은 비행기에 탄 승객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미국의 연예매체 TMZ는 21일(현지시간) 타이슨이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플로리다행 여객
moluv.tistory.com
"그것 좀 나도 쓰고 죽어야지" 아들 죽자 54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생모
"우리 아들 보상금 나온다고 하는데 그것 좀 나도 쓰고 죽어야지" 남동생의 사망 보험금을 놓고 수십 년 만에 만난 모친과 법적 다툼을 벌이는 가족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5일 유튜브 '실
moluv.tistory.com
미달이 김성은 나이 키 몸매 프로필 결혼 동성애자 성형 과거 근황 노출 인스타그램
김성은 결혼까지 생각한 남성이 동성애자 바보증후군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김성은 결혼까지 생각한 남성과 결별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는데요 김성은은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다 내
moluv.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