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사모님' 신주아 재벌남편 결혼 러브스토리 태국어 나이 키 이혼

  

태국 재벌 사모님 신주아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배우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웨이브 한껏"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굵은 웨이브에 화려한 귀걸이를 한 채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 신주아의 부티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습니다. 신주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와 SNS 등을 통해 태국 라이프와 다양한 팁을 전달하는 등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최근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얼마 전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tvN 새 드라마 '킬힐'에 출연할 예정이다. 

 

 

tvN 새 드라마 ‘킬힐’은 치열한 홈쇼핑 업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쟁취하고자 하는 이들의 강렬한 욕망과 경쟁, 권력 가운데 펼쳐지는 인간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입니다.

 

 

한편 신주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39살입니다. 키 168cm 에 몸무게 47kg으로 슬림한 몸매를 가졌습니다.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신주아는 그동안 출연작에서의 비중이 크지 않아 존재감이 적었고, 무엇보다 대부분이 악역이라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2014년 태국 재벌로 알려진 현재 남편 '사라읏 라차니쿤'과 결혼하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신주아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로 훈남 외모를 소유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결혼 후 한 예능에서 태국 럭셔리 하우스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사는 단지"라고 설명하며 태국 속 작은 유럽을 연상케 하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신주아의 신혼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호화로운 구성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신주아는 방콕 여행중 남편을 만났는데요. 데이트 신청한 남편을 3번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주아는 “그래도 만나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약속을 잡아서 지금 남편이 내가 묵고 있는 호텔로 왔다. 내가 영어가 짧았다. 말이 잘 안 통하니까 옆에서 언니가 통역을 해줬다”며 “내가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 언니가 남편에게 ‘내가 있어 불편하지 않느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더라. 의사소통이 안 되어도 나와 함께 있고 싶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갹해보니 작정을 한 것 같다. 첫눈에 반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태국 재벌 2세 남편에 대해 신주아는 "능력 있는 집안 아들인 것 같다"며 "태국에서 자리 잡은 페인트 회사 오너 일가다. 남편이 잡지에도 젊은 경영인으로 자주 실리더라"고 말했습니다.

"결혼 전에 그 배경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결혼 전에는 몰랐다. 그냥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또 신주아는 훈남으로 알려진 남편에 대해 한국 분들이 주원 이준기 2PM 찬성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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