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와 류필립 커플이 살림남2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큰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인데요.
살림남에 출연하여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미나의 본명은 심민아로 1972년 12월 1일 생입니다.
올해 나이 47살로 고향은 경기도 의정부시 입니다.
키 165cm에 몸무게 48kg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섹시한 몸매를 지녔습니다.
미나는 데뷔전 백댄서 활동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에 서기도 했다고 하네요.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응원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며 월드컵 응원녀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인기와 관심에 힘입어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초 나이를 1978년생으로 소개했지만 2004년 자신의 실제 나이를 공개하며 사람들이 나이를 속인 사실보다 실제 나이 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얼굴에 더 놀라기도 하였죠.
2010년 부터는 중국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현재는 사드문제로 중국 활동이 어렵다며 향후 문제가 잘 해결되면 중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2015년 8월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의 열애설이 나오자 이를 인정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류필립은 1989년 7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입니다.
키 178cm에 몸무게 65kg으로 미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2014년 3월 제 2의 V.O.S를 꿈꾸며 그룹 소리얼로 데뷔하였지만 1년만에 해체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류필립과 같은 소속사였던 제국의아이들 멤버 태헌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춤을 추고 있던 미나를 본 류필립은 첫눈에 반해 미나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다고 합니다.
류필립은 처음에는 미나의 나이를 몰랐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나이를 알고 조금 놀랐긴 했지만 오래 외국에 살아서 그런지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류필립은 자신의 이상형은 흑진주 같은 피부에 인형 같은 외모 그리고 운동을 잘 하는 여자인데 세 가지 모두를 갖춘 유일한 여자가 미나였다며 너무 자신의 이상형이라 남에게 줄 수 없겠다는 생각이들어 소유욕이 생겨 적극적으로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2015년 6월 교제를 시작한지 2달만에 류필립이 입대하며 미나는 국내 최고령 곰신타이틀을 얻기도 하였는데요.
서로의 손편지를 읽으며 그리움을 달랬다고 하죠.
벌써 4년째 연인으로 지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인데요.
교제 초기 양가 부모님들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고 합니다.
미나의 어머니는 한달간의 설득끝에 허락을 하였다고 하며 류필립의 어머니도 처음에는 많은 걱정과 고민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미나를 직접 만나고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에 교제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류필립의 어머니 유금란씨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로 미나와의 나이차이는 9살입니다.
과거 성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KBS 슈퍼탤런트 3기 출신이기도 한데요.
배우 박정철과 고세원이 동기로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파랑새는 있다 등에 출연하며 1년간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악플들이 달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미나는 점점 이해해주는 분들이 늘어나고 응원해주는 분들도 생겨 기쁘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서 결혼에 대해 미나는 자신은 급하지만 류필립은 아직 젊고 배우로 전향한지 얼마되지 않아 배우로 인정받는 것이 먼저라 아직 시기상조라고 전했는데요.
최근 미나와 류필립이 현재 동거중임을 밝혀 결혼이 임박한것 아니냐는 추측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현재 살고 있는 신혼집?과 두 사람이 함께하는 일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예쁜 사랑 잘 이어나가시길 응원할께요. 화이팅~!!
미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nakorea/
류필립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yu_phill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