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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혜정 나이 결혼 이혼 화상 사고 극복 사연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

꺄릉 2018. 1.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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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혜정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고등학교때까지 수영선수로 활약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1981년 MBC 공채 탤런트 14기로 데뷔하여 1983년 MBC 드라마 전원일기의 복길이 엄마로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김혜정을 복길이 엄마로 부르며 사랑하고 있는데요.

데뷔 초 젊은 나이에 아줌마 연기를 해야 했던 김혜정은 복길이 엄마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이 힘이들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이미지 변신을 위해 많은 애를 썼지만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후 드라마 수사반장,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허준, 여인천하, 서동요, 장희빈, 사랑과 야망, 식객, 신기생뎐, 아줌마가 간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는데요.



1988년 6살 연상의 시인 황청원을 만나 결혼을 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전남편 황정원은 승려였으며 김혜정을 만나 환속을 하게 되었고 둘은 결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1997년부터 별거를 하였고 결국 2003년 이혼을 결정하며 2010년 법적으로 이혼하였습니다.

김혜정은 남편 황청원에 대해 존경하는 분이며 아직도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낸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2006년 요리도중 신체의 37%에 큰 화상을 입는 사고를 겪기도 하였는데요.

당시 상반신 전체가 화상을 입어 살이 굳어져 매일 팔과 가슴 등을 마취도 없이 면도날로 긁어냈다고 하는데요.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해파리를 피부에 뿌렸다고 하는데요.

피고름이 뚝뚝 떨어지는 고통이 이어졌지만 1년 정도의 통원치료 끝에 기적처럼 원래의 피부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김혜정은 스케줄이 없을 때 그림을 그리거나 봉사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꾸준히 병원을 찾아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들을 목욕시키거나 혈액 투석을 받는 환자들을 지압해주는 봉사를 한다고 하네요.

또 모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연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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