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 가면 무슨 노래를 부르면 좋을까 항상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와 노래방에 가면 같이 부르기 좋은 노래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기도 하죠.
오래된 노래이지만 지금 불러도 좋은 노래와 분위기 좋은 달달한 듀엣곡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그대안의 블루
김현철과 이소라가 부른 노래인데요.
무려 1993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25년전 노래이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남녀 듀엣곡입니다.
노래 난이도는 중정도인듯 하네요
2.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이원진과 류금덕의 노래로 제목 그대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이 부르기 좋은 곡입니다.
이노래도 무지 오랜된 곡인데요.
1994년 발표된 노래입니다.
니가 아침에 눈을 떠 제일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는 달달한 노랫말도 좋고여...
노래도 크게 어렵지 않아 누구나 충분히 소화 가능한곡입니다.
3. 사랑보다 깊은 상처
일단 임재범과 박정현이 부른곡인 만큼 고레벨의 노래입니다.
가창력이 너무 부족하다면 섣불리 도전하면 안습이 될수도 있는데요.
1997년 임재범의 2집 수록곡이었는데 2000년에 박정현과 함께 듀엣으로 부른 버전이 화제가 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4. 썸
정기고와 소유가 2014년 부른 곡인데요. 쟁쟁한 아이돌속에서도 굳건히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오랜기간 차트에 머무른 곡인데요.
신나면서도 달달한 멜로디와 귀엽고 현실감있는 가사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썸남썸녀가 함께 부르면 좋을듯 하군요.
5. 잔소리
아이유 임슬옹이 2010년 부른 노래로 연인과 다툰 후 함께 부르면 자연스럽게 화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노래도 신나고 분위기 띄우기에도 좋은 노래입니다.
이중에 부르고 싶은 곡이나 애창곡이 있으셨나요?
노래방은 언제나 즐겁죠~~~
좋은 노래와 함께 신나는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