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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앤 Ann 아프고 아픈 이름 가창력 엄지 척

꺄릉 2018. 1. 1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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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데뷔한 R&B가수 앤Ann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오래됐지만 아마도 윤도현의 러브레터였던듯 하다. 원래 앤의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는건 알고있었지만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보게 되었는데 너무도 뛰어난 가창력에 리모콘을 내려 놓게 되었다.



앤의 본명은 정안훈으로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다.

1997년 솔리드 앨범에 백 보컬로 참여하며 가수 데뷔를 꿈꿨다고 하는데 이후 2001년 가수 활동을 위해 한국으로 와 2002년 데뷔하였다.



데뷔곡 아프고 아픈 이름도 좋지만 수록곡 Memories도 참 좋다.



앤은 미국으로 돌아가 MUSICIANS INSTITUE에서 교수로 활동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 2017년 타이거JK의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KBS 드라마 추리의여왕 OST인 굿바이를 윤미래와 함께 부르기도 하였다. 


그냥 묻혀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목소리와 가창력을 지닌 앤 앞으로 자주 나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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